베이징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온 지 6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가끔 베이징에서 먹었던 다양한 진미 중 하나인 우육면이 생각납니다.
) 딤섬 식당에서 먹었던 비프 차우멘이 생각났다.
네이버 한자사전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설명하는 요리입니다.
폭이 넓은 쌀국수의 일종인 쌀국수를 사용했습니다.
맛있는. . . 방금 GS수퍼에서 산 소고기 불고기는 1+1 세일이라 볶음면을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아래 사진은 GS수퍼마켓에서 구매한 바비큐입니다.
포장을 뜯자마자…
냉장고에 있는 재료 중 볶음면과 잘 어울릴 것 같은 야채들과 대파, 팽이버섯, 콩나물을 꺼냈다.
중국식 간장이 없어서 굴소스와 발리식 볶음밥 소스를 준비했어요.
넓은 면이 없어서 그냥 다른 쌀국수로 대체했어요. 자주 구매하는 롯데마트 PB상품입니다.
요리용 식용유도 있고, 양념용 설탕과 고춧가루도 소량 있습니다.
재료가 준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쌀국수는 삶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먼저 삶습니다.
.쌀국수는 잠시 기다리면 2~3인분 정도 나올 것 같아요.
나는 미리 로스트를 해동했습니다.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로스트를 구웠어요. . .
고기가 거의 다 익었을 때 쪽파, 팽이버섯, 콩나물을 넣고 전기레인지의 불을 약하게 했어요.
볶음밥 소스 한 봉지를 뜯어서 위에 부었습니다.
재료를 섞기 위해 나무젓가락으로 저어주고, 익힌 쌀국수를 넣고 다시 저어주었다.
양념이 가벼워서 굴소스와 설탕을 소량 넣었습니다.
소고기 차우멘 완성!
나시고랭 소스가 들어가니 이국적인 향이 나요!
정말 맛있어 보이죠? ^^ 라자냐와 쪽파를 사용하시면 맛이 더 좋겠지만 이 재료들만 사용하셔도 맛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었어요!
^^ 요즘 외식이 장난아님, 이국적인 음식들 생각만 해도 이렇게 저렴한 재료들로 차우멘 만들어먹는거 추천드려요~ *제가 좋아하는 딤섬집 아직 영업중입니다.
이것은 내 기억을 상기시켜줍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에 가려고 했어요. 코로나로 해외관광객 제한으로 못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