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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철 재료인 고구마를 이용하여 간식을 만들어 봤습니다.
달콤하기 때문에 그냥 굽거나 쪄서 드셔도 좋습니다.
또한 넉넉한 기름에 바삭바삭해질 때까지 튀겨내면, 몇 번이고 먹고 싶어지는 고구마튀김 만들기도 놓칠 수 없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달콤해서 맛은 보장되니 고구마전을 만들어 보세요. 반죽을 만들고 튀겨주기만 하면 손질하는 번거로움 없이 집에서도 고구마튀김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튀김요리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달달한 떡볶이 조합이에요!
고구마전을 만들어도 식혀도 바삭하니 겨울방학 간식으로 드셔보세요. 그럼 고구마전병 만드는 법을 배워볼까요? 준비물 : 고구마 2개, 튀김가루 7개, 얼음물 120ml, 소금 2꼬집, 식용유 넉넉히
1. 고구마는 껍질을 제거하고 두께 0.8cm 정도로 둥글게 썬다.
2. 흐르는 물에 헹구어 전분을 제거하고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키친타월로 남아있는 물기를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3. 튀김반죽을 만들어보자. 튀김가루 7개, 얼음물 120ml, 소금 2꼬집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4. 튀긴 반죽에 손질한 고구마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5.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식용유가 예열되면(기름에 나무젓가락을 넣었을 때 거품이 생기거나 반죽을 떨어뜨렸을 때 3초 이내에 부풀어오르면 적당한 온도), 고구마를 하나씩 넣고 양면이 황금빛 갈색이 될 때까지 볶습니다.
이렇게 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구마튀김 만들기에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고구마전을 만드는 방법은 식용유를 수시로 첨가하면서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튀겨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소쿠리에 담아 식혀두면 바삭바삭해서 계속 손이 가고 싶어질 거예요!
만들때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것이 있으면 데워서 먹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