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다운 여자 베스트짜임 (여유로운 55사이즈) by. 워너비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디건이 완성되면 뜨개질을 그만두려고 하다가 다시 시작하는 나를 발견하면 내 옷을 짤거야 부드러운 분홍색 실로 조끼를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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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 실로 엄청 부드럽지 않아.(아기 목도리를 짤 때 사용) 넉넉한 55사이즈 + 작은 손땀을 기준으로 총 5볼 준비!
5mm 바늘로 출발!
톱다운 방식으로 부상하는 것은 처음이다.
코바늘을 전혀 모르는데 어떻게 하든 시작
톱다운 방식이 서툴러서 숙제를 내준 만큼 들뜨게 된다.
계속 늘리기만 하면… 그건 안 되는 거였어…
다시 풀어서…푸는 인생 ….코를 조금 더 늘리고 여유있게 다시 뜨개질 시작!
선생님 숙제 내주신 것까지 다 풀고 말겠다.
헷갈릴 땐 언제나 필기~!
하지만 틀려^^ 정말 신기한 나^^
그렇게 멈춰서 머리에는 박혀보는…옳은건지 틀린건지 전혀 모르겠어…후후후후
여기까지 100g 하나하나콜레라로부터는 팔을 분리해 동체를 구할 예정.무문에서부터 어렵지 않게 술술 떠 있다.
+ 자, 지금까지 가지고 온 조끼나 가디건등을 노트에 정리한다.
뜨는 사람에 따라 손의 땀이 다르고 입는 사람에 따라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도안은 단지 참고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블로그는 옷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쓰는 공간.노트는 나에게 맞는 도안을 쓰는 공간
다음 포스팅이 빨리 또 오기를 기대하며 오늘은 여기서 끝!
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