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부스터 샷 리뷰 ☜ 2021. 라미 all rights reserved.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ncvr.kdca.go.kr
1, 2차:아사-보건소 3차:화이자(부스터샷)-강서베스트내과
이제 곧 두 번째인데 증명서 유효기간이 지났다고 안내 메일이 왔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부스터샷
1번은 맞았을 때는 아무 느낌이 없었어요아픈 느낌도 전혀 없었다.
맞은 뒤 7~8시간 뒤 맞은 부위의 근육통+팔이 올라가지 않는 고통이 있어 참아보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4시간 내내 아파서 고민하다 타이레놀을 먹었더니 30분~1시간 정도 조용했어요.
그러고 나서 10일 때 딱 한 알씩 먹었어요. 3-4일 정도 계속.
열이 보글보글 끓어서 완전히 아파지지 않기까지 7일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 2차(같은 부위 접종)
1회 때보다 바늘을 넣을 때 통증을 더 많이 느꼈어요15분 안정될 때 문제가 없어서 이동을 했는데 발에 땀이 나고 엄청난 피로를 느낄 수가
괜찮을까 했는데 한 3~4시간 후 쯤에 열이 너무 많이 나서 당황했어요.게다가 한기가 들게 와서 손발이 정말 차가웠어요. 어리둥절레절레절레…
이불 덮어도 춥고 전기장판 위에 있어도
추워서 와… 힘들 줄 알았어요다행히 두 번째 때는 근육통은 없었는데 온몸이 떨리고 난리여서 정말 무서웠는데 타이레놀을 먹고 1시간 후 정도로 안정되었습니다.
다행히도 1알 먹고 나서 타이레놀을 먹어본 적은 없었어요4~5일 정도는 천천히 활동했더니 괜찮아졌어요.
개인적으로 몸이 이렇게 이상하니까 좀 무서워서 3차 부스터샷은 정말 맞기 싫었어요.
그래도 맞아야 되니까… 쫄았던 저는 미리 타이레놀을 먹었어요 ㅠ_ㅠ
500mg은 하루 3정이 가능하다고 하니 맞기 30분 전에 2정을 먹고 출동!
우리 동네에서 주사를 제일 맞는다고 소문난 건간사 베스트 내과 고고싱 🙂
4층에 있는 거예요
첫 방문이었기 때문에 가장 먼저 접수하고 대기하면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진표를 기록했습니다.
한쪽에 설치되어 있어요!
실제로도 많은 분들이 주사를 맞으러 오셨어요 🙂
저는 원래 모다나 대상이었는데 예약하고 전화가 왔는데 선택할 수 있다고 해서 화이자로 바꿨어요!
한번 바꾸면 다시 변경할 수 없대요. 상황에 따라 유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내과에 확인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혈압과 맥박수 측정을 하고 의사 진단을 하러 가겠습니다.
안내문을 설명해 주시고 궁금한 거 있으면 얘기해 달라고 하셨는데 딱히… 이때 아무 생각 없이 멍했어요
그냥 무사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었어 (너무 설레는 마음)
딱히 궁금한 게 없으니까 패스!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금방 맞았어요얼얼합니다 하는데 저는 맞은 줄도 몰랐어요
타이머 줬어요15분간 이상증상이 없어 바로 귀가했습니다 🙂
샘들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좋을 것 같아서 카페도 갔다 왔거든요
그랬더니 바로 굽앱에서 이렇게 추가접종이라는 예방접종 증명서가 나오더라고요신기했어요
로트 번호는 뭔가 마음에 안 든다고 검색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번호마다 조금 다른 것 같아요.저는 위의 증상 중에서 겨드랑이 통증이 2, 3일 정도 아파 두통이 아주 심했어요. 정말 머리가 깨질 것 같았어요.
맞고 나서 4시간 후에 타이레놀을 먹고 안정을 취했는데 도저히 머리에서 피가 통하지 않는 기분이 되어 골도 맞고 정말 미칠 것 같았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산책도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정말… 심하면 병원가는 걸로 추천받은 타이레놀 650mg과 딱센을 같이 샀어요!
너무 힘들었는지 먹고 기절해서 일어나니까 살아났어요
정말 무서웠는데 이만한 게 좋았어요
그 뒤로는 두통도 안 오고 겨드랑이만 조금 피곤하고 5일 정도 지나니까 괜찮아졌어요
며칠 후에 다시 들어가 보니까 추가접종에서 3차(부스터)로 이렇게 바뀌더라고요신기해!
3번째도 겨우 맞았는데 4번째까지는 정말 받기 싫어요.
코로나에서 빨리 해방되길 바래요.
위드코로나라고 해서 정말 주변도 난리가 아닌데 다들!
조금만 더 힘내서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