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립고궁박물관-무료관람,초등학생추천,고궁연화

초등학생 추천 박물관 사전 예약 없이 방문 가능 월요일 박물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월요일에도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최근에는 사전예약을 받지 않고 QR 체크인도 하지 않아 경복궁 방문 시 연계해서 들을 수도 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추천하는 박물관이다.

운영 매일 10시~18시(입장 1시간 전)~1월 1일 설, 추석 당일 공휴일 국립고궁박물관 주차장은 경복궁 내 동문주차장(유료)으로 안내한다.

우리는 3호선 경복궁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가면 고궁박물관 입구로 연결된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국립고궁박물관

경복궁역 5번 출구에서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이어지는 통로

입구에서 인증도 찍어야지 입구가 2층이다 2층부터 1층, 지하 1층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다양한 편의시설 – 무료물품보관함과 AI 안내로봇 고궁박물관에도 무료물품보관함이 2층 안내데스크에 있어 편리했다.

두툼한 코트를 보관해 가벼운 발걸음으로 관람할 수 있다.

  1. 고궁연화 (2층 특별전시, 2월 27일까지)

고궁박물관 – 고궁연화 고궁연화 : 경복궁 발굴·복원 위안30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경복궁의 발굴·복원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미디어 아트 등으로 경복궁의 복원 작업과 사계절 등을 화려하게 표현하여 기억에 남는 전시가 되었다.

고궁연화 : 마음이 쌓이는 건물의 기초와 뿌리가 되는 기둥과 기단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다.

여러 기둥과 기단에 기대다

알려주기 전에는 연근인 줄 알았대

부서진 작은 도자기들을 하나도 발굴하고 전시하고 전시해 놓았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경복궁의 밤별빛

달빛 아래 침전의 여름 밤

▲보름달 뜬다 =경복궁의 사계절을 온몸으로 느낀다 =그냥 가만히 앉아 자연 속에 있는 경복궁을 가상으로 느껴본다.

화려한 포토존이 된 멋진 공간

스탬프 랠리를 즐기는 아이들, 특별한 선물 없이도 도장 찍는 미션은 즐겁다

도장이 정말 예쁘게 찍혀있다2. 조선국왕(2층 상설전시)의 거의 신과 같은 존재였던 왕, 거대한 도장, 어진, 친필을 새긴 각석이 전시되어있다.

영조의 시력 테스트를 위한 직필 각서가 인상적!
돌에 새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마어마한 행차 그림

경복궁과 창덕궁의 후원에 관한 영상 – 예뻐서 한참동안 보았다.

착장 시뮬레이션

영친왕비가 순종을 알현할 때 입었던 적의라는데 머리장식이 엄청나다

3. 대한제국 (1층 상설전시)

대한제국 – 순종황제의 자동차 (제너럴모터스사)

제일 갖고 싶은 굿즈를 사진으로 넣어서 나라는 30만원의 컵과 4만원의 컵으로

4. 경복궁과 육조거리(지하1층, 일제강점기 전과 후)

좌/고종 5년 경복궁과 육조거리, 오/1910년 조선총독부가 있는 육조거리 참담한 일제강점기 경복궁 일대를 비교한 미니어처를 바라보았다.

아이에게 다른 점을 찾으라면 ‘자동차, 3층, 푸른 지붕의 건물(조선총독부)’을 찾아낸다.

5. 조선의 과학 (지하 1층 자격루)

실제로 울리는 자격루와 자격루의 원리

자격루가 울리는 시간 확인 현재는 시계와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전기에너지 없이 자동으로 알람을 알려주는 이상한 시계가 여전히 돌아가고 있는 게 신기했다.

거대한 알람시계여서 친환경 알람시계인 듯하다.

자랑스러운 과학기술

국립고궁박물관의 자격루북소리

국립고궁박물관 – 너무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