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컴퓨터 화면 캡처 방법을 준비했다.
윈도 10, 윈도 11을 기준으로 하며 OS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한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이다.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차근차근 살펴보자.
- 전체 화면 화면 화면 단축방법 키보드의 오른쪽 상단을 보면 ‘Prt Sc’ 혹은 ‘Print Screen’ 키를 확인할 수 있다.
본문에서 앞으로 잘 나오니까 외워두자.해당 키를 한번 누르면 모니터에 출력된 모든 정보가 이미지화되어 클립보드(Clipboard)에 저장된다.
여기서 클립보드는 복사&붙여넣기 작업을 위한 메모리 공간으로 이해하면 된다.
이 말은 곧 파일 형태로 바꾸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 참고로 이 상태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라고 하는 프로그램에 이미지로 삽입(Ctrl+V)할 수 있다.
굳이 파일로 만들 필요 없이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키보드 윈도(Win) 키를 눌러 위의 사진과 같이 ‘기판’을 입력하여 실행하자. 하얀 캔버스가 여러분을 반겨주지만 그 상태로 Ctrl+V를 해보자
클립보드에 저장되어 있던 데이터는 이미 보여진다.
‘Ctrl+S(저장)’를 눌러 파일명, 저장위치, 확장자(bmp, jpg, png 등)를 지정하면 된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컴퓨터 화면 캡처 단축키를 사용해 다소 번거롭다.
전체 화면을 자동으로 저장하는 방법은 없을까.
당연히 있지 Win 키와 PrtSc 키를 동시에 누르면 된다 그러면 화면 안의 모든 내용이 png Format 이미지 파일로 저장된다.
보존 위치는 다음과 같다.
로그인 계정은 말 그대로 여러분이 Windows에 설정해 놓은 사용자 ID다.
C: Users 로그인 계정 Pictures Screenshots
2. 활성화된 창만 스크린샷 하는 방법, 그러나 전체화면을 바꾸는 것보다는 특정 윈도우, 그래서 특정 프로그램을 Screenshot 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만약 그러한 경우에 첫 번째 방법을 사용하면, 매번 「후직업」(ex. 잘라내기, 잘라내기)을 해야 한다.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이 있다.
이번에는 Alt 키와 Print Screen 키를 동시에 누르면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자동 저장 기능까지는 지원하지 말고 도판으로 이동해 클립보드에 저장된 데이터를 불러와야 한다.
Prt Sc 하나만 눌렀을 때와 달리 붙여넣기를 하면 화면 중 활성화된 창만 출력된다.
만약 한번 그림을 통과하기가 불편하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
쓸만한 프로그램으로는 ‘Pick Pick’이 있다.
3. 컴퓨터 화면 캡처 및 스케치까지 한번에!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방법은 Win키, Shift키, S키를 동시에 눌러 실행할 수 있는 ‘Capture and Sketch’ 기능이다.
윈도 10, 윈도 11 OS 기능 중 몇 안 되는 사용 가능한 기능이다.
위 사진처럼 전체 화면이 조금 어두워지고 상단 중앙에 화면 캡처 도구가 활성화된다.
순서대로 도형, 자유, 창문, 전체 화면이다.
주로 사각형으로 컴퓨터 화면 캡처 영역을 지정할 수 있는 첫 번째 기능이 많이 사용된다.
두 번째 자유형은 마우스로 범위를 지정하기가 어렵고, 세 번째와 네 번째 유형은 앞서 소개한 기능이 더 쉬워서 잘 쓰지 않는다.
영역을 지정하여 마우스에서 손을 떼는 순간 화면 우측 하단에 클립보드에 저장됨을 알리는 팝업창이 출력된다.
해당 부분을 클릭하면 스케치, 크롭(crop), 파일 저장 등 후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만약 “Capture and Sketch” 기능이 마음에 들어 자주 사용된다면, 한 가지 설정을 추가해 주자.키 3개를 동시에 누르지 않고 Prt Sc 키 하나만 눌러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시작(Win) 메뉴를 호출한 후 [설정]을 입력하자. 접근성→카보드로 이동하자.마지막으로 “Print Screen 클릭” 기능을 활성화 한다.
시스템 재기동 후 적용된다.
그동안 윈도 OS에서 기본으로 지원하는 기능을 활용한 컴퓨터 화면 캡처 방법을 안내했다.
기능과 편의성 면에서는 화면 캡처 프로그램보다 부족하지만 단축키를 몇 개만 쓰면 되기 때문에 가끔 한 번 사용하기에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