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2분만에 들어오면 어시스트
토트넘은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경기에서 첼시를 2-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으로 뛰었고 손흥민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대신 해리 케인이 중앙에서 리드했고 히샬리손과 데얀 쿨루옙스키가 윙어였다.
전반 0-0으로 앞선 뒤 미드필더 올리버 스킵이 후반 1분 현란한 중거리슛으로 득점 기회를 열었다.
하지만 이후 두 팀 모두 득점 찬스를 놓치고 접전을 이어갔다.
아슬아슬한 1골 우위를 유지한 토트넘은 후반 34분 쿨루세프스키와 손흥민을 투입했다.
손흥민은 들어온 지 2분 만에 존재감을 드러냈고,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날카로운 크로스를 골대로 연결했고 공은 수비수 에릭 다이어의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공격에 가담해 케인에게 넘겼다.
케인은 침착하게 오른발을 빈 골대에 꽂아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득점 기회를 잡은 손흥민은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교체 투입돼 팀 승리에 일조했다.
히샬리송의 관성과 손흥민의 선발 XI 복귀
이 경기에서 손흥민이 교체 투입돼 2분 만에 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경기를 앞두고 최근 몸 상태에 문제가 생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써 선발 XI에 이름이 빠진 손흥민은 터치라인에 히샬리송으로 교체됐다.
그러나 히샬리송은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했고 88분 동안 단 한 번의 슈팅도 성공하지 못했다.
이러한 관성 때문에 손흥민이 가까운 시일 내에 선발 XI로 복귀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손흥민은 직전 경기에서 교체로 나와 골을 터뜨리며 선발 11진 복귀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보냈다.
그 경기에서 교체경기 득점 가능성이 높고 조만간 손흥민이 선발 XI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활약, 토트넘의 승리
이날 경기에서는 손흥민이 교체 투입돼 2분 만에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앞선 경기에서 교체 투입돼 골을 터뜨리며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도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의 활약은 토트넘에 큰 도움이 되며, 팀의 선발 XI 복귀 가능성을 높이는 등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토트넘은 그 경기에서 첼시를 2-0으로 이기며 리그 4위를 확보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승점 45점을 기록하며 5위 뉴캐슬과의 격차를 벌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졸업 증서
경기에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전반 2분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토트넘의 승리에 일조했다.
앞선 경기에서 교체 골을 넣고 선발 11군 복귀 메시지를 보낸 손흥민은 해당 경기에서 높은 득점 확률로 득점하며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 같은 손흥민의 활약으로 토트넘이 승리를 이끌며 4위 자리를 지켰다.
향후 손흥민의 선발 11진 복귀가 기대되는 상황에서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의 활약은 토트넘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