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아츠기획은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112회 정기연주회가 4월 4일 저녁 7시 30분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974년 창단된 서울윈드오케스트라는 국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관악의 대중화를 추구하는 순회공연 △일본 교토국제음악제, 세계교향악단협회(WASBE) 콩쿠르 초청연주 △한국음악제 초청연주 △ 예술의전당 개관기념초청공연 △KBS FM 한국우수공연단 선정 및 음반제작 등 서울시 지정 예술전문단체 지정 또한 2023년부터 110회 이상의 정기공연과 제1회 한국관악작곡콩쿠르를 개최하는 등 국내 관악 창작 및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정기 콘서트는 오랫동안 사랑받은 영화음악의 명곡 △Gonna Fly Now Theme from Rocky △타이타닉 메들리 △John Williams in Concert △로빈후드 도둑의 왕자 등 다양한 작품과 젊은 바람 아티스트 최찬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young(호른)과 색소폰 연주자 박재연(색소폰)이 마에스트로 김응두의 지휘와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연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