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소 관련 재고시공 업체
이차전지의 급속한 성장의 원동력은 전기차 시장의 발전이다.
미국은 2032년까지 자동차 배출가스를 55% 이상 줄이고, 향후 신차 판매에서 전기차 비중을 67%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전기차나 이차전지를 생산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CAPA를 높이는 것이 시급하다.
아직 충전소가 부족합니다.
전기차 구매자는 늘었지만 충전소가 부족하고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
전기차 충전소도 마찬가지다.
전기차 수요 증가에 비해 충전소 인프라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전기차 구매를 꺼리는 이유 중 하나로 충전소와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로 인한 골칫거리도 많다.
전기차 화재는 일단 불이 붙기 시작하면 꺼질 때까지 진화가 어렵고, 지하주차장의 경우 소방차 진입이 어렵다.
지하주차장에 충전소를 설치하는 것에 반대하는 의견이 많다.
전기차 풀이 타면 완전히 막고 물을 채워서 꺼야 한다.
전기차 사기 무섭다…
그러나 결국 전기 자동차가 세상을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국제정세는 친환경차를 원하고 있고, 미국이 2032년까지 전기차 계획을 발표한 만큼 바뀔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에 맞춰 준비하면 된다.
미국은 테슬라 국가이다 보니 전기차 인프라가 정말 좋다.
전기차 충전소/충전기 전망
시장조사 결과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30% 내외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진나해의 것. 교체 비용은 현재 수준과 비슷한 2 정도에서 유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량 중량비는 전기차 대비 충전기 대수 비율로 표현되며, 충전기 대수가 늘어날수록 전기차 대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비율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충전기 유형
다양한 종류의 전기차 충전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충전은 완속충전과 급속충전으로 나뉘며 각각 장단점이 다르다.
빠를수록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완속충전은 충전속도가 매우 느려도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어 배터리 효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비교적 안전하기 때문에 아파트나 공공주택에 주로 설치된다.
급속 충전은 1시간 만에 배터리 용량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전력을 충전하기 때문에 배터리 셀이 손상될 위험이 있어 충전을 80%로 제한한다.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ABB
앞으로도 전기차는 계속 생산될 것이고, 충전기 인프라는 무조건 필요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잘 준비되어 있습니까? 전기차 충전기 관련 기업 ‘원익피앤이’와 최근 포스코ICT에서 사명을 변경한 ‘포스코DX’에 대해 알아본다.
원익피앤엔 주가 및 전망 (217820)
원익피앤이는 2차전지 제조 공정 중 활성화 장비 및 조립 공정 장비 전문 제조업체입니다.
원익피앤이는 1999년 11월에 설립되어 2차전지 조립 공정 장비 및 충방전 장비(Formation, Cycler 등) 제조 및 공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피앤이시스템즈)를 통해 충전인프라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공급사로는 이차전지 제조사 3사가 있으며, 최근 해외 거래선과의 거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당사의 주력 사업인 이차전지 사업 외에도 폐전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여 제품 및 사업 다각화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원익피앤이의 시가총액은 약 4806억원으로 코스닥 상장사 중 158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2년 3분기 매출 구성 기준을 보면 2차전지 장비가 약 84.5%,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약 3.3%를 차지했다.
아직은 충전인프라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원익P&E 지분구조
2020년 국내 반도체 장비그룹의 선두주자인 원익그룹에 편입된 원익홀딩스는 지분 35%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원익피앤이가 추진하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장은 정부 정책에 따라 구축되는 경향이 있어 사업 구조가 정부 정책 방향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에 따라 신축 건물에 일정 면적 이상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의무화하는 등 보급 정책이 발표되면서 성장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전기 자동차 충전에 대한 정부 보조금
또한 트럭 등 상용차가 전기차로 대체되기 시작하면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위한 B2B 시장도 급증하고 있다.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면서 충전기 보조금 사업도 늘고 있어 향후 사업이 기대된다.
기업 실적 분석
그동안 기업 인수합병 등으로 본업에 집중하지 못했다면 더 이상 아니다.
반도체 장비업체 중에서는 원익과의 합병이 마무리되면서 2차전지 장비 사업이 날개를 달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영업이익을 보면 적자 없이 잘 유지되고 있다.
재작년 영업이익은 150억원, 지난해 영업이익은 39억원이었다.
2차전지 장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동시에 제공하는 회사인 만큼 현재 업계 트랜드에 가장 부합하는 회사라고 할 수 있으니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POSCO DX 주가 및 전망(022100)
포스코디엑스는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시가총액 1조8244억원이다.
포스코dx는 1989년 11월 15일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처리 및 정보통신서비스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2000년 11월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IT서비스사업과 시스템엔지니어링사업으로, 회사를 포함해 총 4개 회사가 편입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솔루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포스코ICT에서 포스코DX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DX는 제조현장에 산업용 IoT 기술을 적용해 모든 공정을 자동으로 제어하고 모니터링하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사업이다.
그 중 국내 최대 전기차 충전 인프라인 ‘ChargEV’를 운영 중이며 이를 위한 플랫폼 기능 고도화 및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사업 강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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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의 충전소 위치 확인, 경로 찾기, 충전기 상태 정보 확인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DX 기업실적
지난해 영업이익 적자를 냈지만 지난해 영업이익 647억원, 2022년 매출 1조원이라는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을 상회하는 736억원으로 향후 좋은 실적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오늘은 전기차 충전소 관련 주식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주가가 정말 미쳤고, 2차전지 관련주도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2년 전 주가 폭등처럼 코스피를 계속 이끌어갈 수 있을지 좀 더 객관적인 투자관점을 가져야 할 때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