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대구 본동 맛집 –

아이들과 오랜 토론 끝에 오랜만에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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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꾸미다~주꾸미를 먹고 싶을 때 찾는 대구 본동의 맛집인데 주꾸미에 불향이 가득해서 정말 맛있습니다.

옆집 / 여기도 맛있어 “얼마 전 못 먹은 짬뽕에 대한 미련이 남아 딸랑이랑 단둘이 짬뽕집을 탐방했어요. 집근처에 새로 단장.. blog.naver.com 대구본동 맛집 주꾸미와 면사랑 053-524-0808 대구달서구 웅로 118 영업시간 11:30 – 22:00 대구광역시 달서구 웅로 118

퇴근해서 아이들과 서브 작사 부작용을 걸어서 도착을 했습니다

주꾸미와 면사랑은 봉리내거리 쪽 큰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눈에 띄는 곳입니다

매장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도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주차장 직원분들도 계시는데 항상 계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최근에는 손 씻기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화장실에 가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달콤한 커피는 디저트로 즐기기로 해요.

쭈꾸미랑 면사랑에 들어가면 여기저기 손님들이 있었어요.저녁 시간대여서 조금 있다가 손님이 많이 오더라고요.

또 사진 찍기가 너무 오글거리는 시간대ㅜㅜ

밥 먹고 나서 손님이 안 좋아지고 나서 사진 찍었어요!

쭈꾸미와 면애는 오랫동안 대구 본동의 맛집으로 자리를 지켜오다 지난번에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매장이 훨씬 예뻐지고 인테리어도 정말 예쁘게 된 것 같아요.

중앙홀 외에도 옆에 칸막이를 설치해서 개인적인 공간연출도 해두어 각종 모임장소로도 좋을 듯 합니다.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기본메뉴는 세트메뉴로 2인 이상 주문가능합니다.

저희 주꾸미볶음+만두전골 주문했습니다.

두 번째 딸랑이는 주꾸미를 안 먹어서 2인분만 시키고 밥을 추가했어요.부족하면 큰 만두를 주문한다고 했습니다만, 먹으면 양이 많은 편이라 추가 주문은 하지 않았습니다.

기본 반찬은 4가지가 있습니다만 맛이 없어서 몇 번이나 손이 많이 갑니다.

주꾸미는 조미료가 듬뿍 들어 있기 때문에 간을 맞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날 제일 맛있었던 반찬은 깍두기!

살짝 익은 깍두기의 시원한 맛을 몇 번 갖다 먹었어요.

중앙 홀에 셀프 바가 있기 때문에 안색을 신경 쓰지 않고 가져와 드시면 좋습니다.

깍두기 무생채 가져오고 싶었어.ㅎㅎㅎ

대구 본동의 맛집 이이 쭈꾸미와 면사랑으로 주문한 지 얼마 안 돼서 만두찌개가 금방 나왔습니다

고기왕만두2개+작은만두5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작은 만두 이름을 모르겠는데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만두거든요그냥 맛만 볼까? 먹고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에헤헤

들깨가루도 따라오는데 취향에 따라 넣어드시면 될 것 같아요

보글보글~

거품이 자꾸 생겨서 걷어내다 문득 내가 잘못한 것 같아 물어봤더니 들깨가루를 넣었기 때문이라며 그냥 먹으면 된다고 하더군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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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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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설치되어 있어 공간도 차지하지 않고 오랫동안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거 이거 가게 식탁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온도 단계를 2에 맞춰놓고 우려내면서 먹었는데 국물 맛이 너무 좋았어요

짜장~~ 드디어 대구 본동 맛집의 메인 요리 주꾸미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 침 나와.

밥을 시키면 큰 그릇에 밥이 나오는데 참기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주꾸미와 섞어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됩니다.

진수성찬이 가득하네요.

올 때마다 고민하는 메뉴가 주꾸미볶음과 벌교 꼬막무침 중 어느 것을 먹을지 짬뽕인지 자장면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ㅎㅎㅎ

벌교 꼬막무침도 맛있어요.

주꾸미도 통통해서 씹는 맛도 있답니다.

대구 본동 맛집 주꾸미랑 면사랑은 양념도 맛있지만 무엇보다 불냄새가 나서 맛이 더 좋아요

양념이 가득해서 매워 보이지만 봉투 구입에는 그다지 맵지 않았습니다.

딸랑이 공은 조미료를 조금만 넣고 비벼서 먹었는데, 맵지 않다고 합니다.

쭈꾸미 양념을 듬뿍 넣고 밥에 비벼 먹어요~

봉구는 조미료를 많이 넣어서 먹는 편이에요.기호에 맞게 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밥도 비벼 먹기 좋게 너무 잘 짓는 것 같아.양이 너무 많아서 한 그릇 잡으면 배가 터질 것 같아요.

통통한 주꾸미 하나를 크게 올려서 한 입 먹으면 쌩쌩 머리 위에서 폭죽이 터집니다.

너무 맛있다~

먹을 게 남네요 퇴근 후 저녁 시간이 행복해지는 순간이 행복해지는 순간입니다

대구 본동의 맛집에서 여유롭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니 어느새 많은 음식이 다 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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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갔을까?ㅎㅎㅎ

내 고기로 갔어~ 헤헤헤

아이들과 오랜만에 외식을 하고 왔는데 언제나처럼 만족스러운 저녁식사였습니다.

주꾸미 먹고 싶을 때 주꾸미랑 면사랑 추천합니다: D

대구본동맛집 – 화향을 머금은 맛, 주꾸미와 면사랑 #대구본동맛집 #주꾸미와 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