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얘기, 12살 딸의 코로나 백신 사전 예약 기간에 신청하지 않았어요
불안했기 때문입니다….
아마 다들 그런걱정하고계실텐데…
상황을 지켜보자고…했습니다.
일상 회복 단계가 되고 주변 동선이 많아지는 바람에코로나 감염 걱정이 더 앞서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안 되겠다 코로나 백신 맞아야겠다 큰맘 먹고 아이에게 물었더니 주위 친구들도 모두 접종했다고 본인도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합니다.
만 12세 코로나 백신 사전 예약을 못했기 때문에 방법은 잔여백신….
백신 접종을 했더니 추가 예약 안내가 왔어요.
백신 예약 접종을 하면 아무래도 본인의 일정에 따라 날짜를 정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의 나머지 백신을 이용하면 바로 가서 맞아야 해서 조금 불편하네요.
매일 오전의 나머지 백신을 확인했어요.잔여 백신을 확인할 때 본인이 원하는 백신의 종류를 보고 예약할 수 있는데, 그 점은 좋네요.
우리 가족은 남편 모다와 그 밖에 모두 화이자를 맞이했어요.그래서 화이자를 선택했습니다화이자 잔여백신이 있는 병원에 연락해서 예약했어요.보호자 분께서 반드시 수발을 들도록 안내를 하셔서 어머니인 제가 데리고 갔습니다.
전화예약은 할 수 없지만 아직 네이버 아이디도 없고 ;; 제가 나머지 백신예약을 하면 아이가 맞지 않아 문의드리고 절차설명 받고 진행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연락해서 비슷한 질문을 하겠지만 친절하게 안내해 주는 의료진에게 감사드립니다.
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검색하시면 본인 주변의 잔여백신을 확인하시기 쉽습니다.
나머지 백신은 당일 시간 내에 방문하여 접종해야 하므로~ 당일 접종 가능해야 합니다.
우리 딸은 지난 주 목요일에 자궁경부암 2차 예방접종을 왼팔에 맞았고, 코로나 백신 1차는 오른팔에 맞아야 했어요.
지난주 자궁경부암 2차 예방접종 때 만 12세 코로나백신 예약접종 일정을 물었는데 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근데… 이 부분도 확실히 확인된 부분이 아니라 본인의 판단에 맡겨야 할 것 같아요
12세 코로나 백신 예약 접종을 12월 1일에 실시하고, 2차 백신 예약일은 12월 22일입니다.
3주 간격이네요.
만 12세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받고 나니 어른과는 다른 학교에 제출하라고 예방접종 내역 확인서를 줬어요.
분실한 경우 재발급 받을 수 없다고 분실하지 말고 바로 학교에 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덜렁댄다–;; 초등학생이라 일단 사진 찍어놨습니다.
고민하던 만 12살 코로나왁찐 접종 1차를 맞으면 제발 무사히 아무 일 없이 지나가길…
기도해 보세요.
아이니까 무리하지 말라고 해도 여기저기 놀러 다닐까 봐 일단 접종 후 제가 지켜볼 예정입니다.
성인인 제가 코로나 접종을 했을 때와 달리 안내 사항이 많습니다.
주의할 점을 한번 확인하고 아이에게도 잘 말해 두었습니다.
만 12세 코로나 예방 접종 1차 후에 보호자인 저에게 안내 메시지가 왔거든요.
보호자 연락처를 적어서 제게 연락이 올 것 같아요.
이 글을 작성중인 12월 2일,
만 12세 코로나화이자 백신접종 1차 다음날 아침
아이가 팔을 못들 정도로 아파해요.먼저 타이레놀 한 알 복용
학교는 쉬기로 했어요.
접종 부위가 눈에 보이게 부어 있어서, 아이가 팔을 들 수가 없네요.
그 외 열이 있거나 몸이 나른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나른함이나 열이 나지 않아도 팔이 아플 때 타이레놀을 복용하도록 가르쳐 주었습니다.
진통제 같아요.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아도 걱정하지 않아도 걱정 정말… 재미없는 코로나 언젠가 종식할 날이 오겠지?!
부디 무사히 지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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