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생일 이벤트 이벤트 속옷 남자친구

만난지 1주년이 되는 날 운명적으로도 남자친구의 생일이라 평소 로망이었던 물건을 깜짝 선물해 주었는데 다른 비싼 명품을 사 주었을 때보다 훨씬 마음에 들어 대성공을 이뤘습니다.

요즘은 시대가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분들이 많다 보니까 이렇게 뜨거운 남자친구 생일 행사 많이 해 주는 것 같아서 내가 어떻게 쾌거를 이뤘는지, 이거 어디서 샀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해요.

모든 남자는 아니잖아요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벤트 속옷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제 남자친구한테만 들어도 자기들이 난리가 날 지경이에요.남자친구 몰래 물어봤는데, 엄청 기대하고 있는 눈치여서 꼭!
이벤트 속옷으로 남자친구 생일과 일주년을 뜨겁게 보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시간이 없어서 저는 쿠팡을 로켓배송으로 샀는데 생각보다 정말 다양하고 많은 제품이 있어서 고르는데 편했어요.

되게 뜨거운 것도 많았는데 저는 첫 시도라 기준치를 높게 하고 싶지 않아서 무난하게 이걸 선택했습니다노출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도 큐티한 맛도 있는데 상당히 자극적이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프리사이즈는 프리사이즈라서 작으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상의 66을 입는 저에게 살짝 타이트하긴 했지만 작다는 느낌은 없어요.:)

착용감이 조금 아쉽지만 저는 피부가 약하고 민감한 편이라 까슬까슬한 재질의 이벤트 속옷이 조금 가려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제가 바디크림을 바르지 않은 건조한 피부 그대로여서 자극적인 느낌이 더 크게 느껴져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여러분들은 꼭!
바디크림을 촉촉하게 보습하고 입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 밴트를 성공시켜준 고마운 아이템이 있는데 러브젤입니다.

코스튬만으로 끝내기에는 부족했고 완벽하게 끝내는 것이 제 목표여서 다른 것도 찾다보니 이것이 눈에 들어왔고 리뷰를 찾아보니 환상적인 파트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요

이게 정말 요물이었는데 지금까지 써봤던 제리와는 다른 감촉과 역대급 유지력으로 저와 남자친구에게 감동을 선물해줬어요

사실 제가 이걸 선택한 첫 번째 이유는 너무 착한 전성기 때문이고 또 제가 흔히 보는 뷰티 유튜버가 부부 커플 필수 아이템이라고 연말 어워드에서 추천해서 믿고 구매를 했는데 나중에 이 제품 정보를 더 찾아봤는데 여성 전용 뷰티 커뮤니티와 대형 맘카페에서도 좋은 아이더라고요.

말씀드렸듯이 저는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화장품을 구매할 때도 전 성분을 가장 먼저 확인합니다.

게다가 y존에 직접 닿아서 흡수되는 것이 제리의 특성이기 때문에 더 꼼꼼하고 꼼꼼하게 계산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함유된 성분인 모든 EWG그린 등급의 원료로 베이스에 흔한 값싼 정제수가 아닌 불가리아산 유기 라벤더에서 증류법으로 추출한 꽃물이 활용돼 색다른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촉감부터 부드럽고 촉촉한 화수가 93.95% 많이 함유되어 유해한 인공향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히 은은하고 향긋한 라벤더 본연의 향이 올라와 분위기를 잡아주는 데에도 한몫합니다.

한 마디로 시각, 후각, 촉각적인 자극의 3박자가 완벽하게 갖추어진 아이템이었어요.

결전의 날 이벤트 속옷을 입고 나와서 이걸 보여주셨는데 그날 인생에서 가장 황홀한 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직접 사용후기를 말씀드리자면 바디에 도포하면서 텍스처와 촉감이 부드러워 그때부터 타올랐어요.

사실 예전에 남치니와 한번 젤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저도 남치니도 그 제품에 대해서만 다리감을 느낄 수는 없었어요.끈끈한 감촉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고, 금방 말라버려서 롤링할 정도로 때처럼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넣어서 만들었는지 사용후 가려운 느낌까지 받고 관리하는데 꽤 많은 돈과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