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특허제품, 개발부터 판로까지 특허청이 돕는다.

-지식 재산 보유 중소 기업 대상 최대 7천만원 규모 지원-특허청(청장 김· 연 레)은 중소 기업이 보유한 우수 지식 재산(IP)제품화를 통해서 사업화를 지원한다”2021년 IP제품 혁신 지원 사업”의 신청 기업 모집을 2월 26일부터 3월 24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행 중인 우수 지식 재산의 제품화 지원 사업인 “IP제품 혁신 지원 사업”는 특허, 실용 신안, 디자인 중 1건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지, 전용 실시권을 가진 중소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IP제품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를 이종 분야의 다양한 특허 분석 정보를 활용하고 해결하고 검증과 기술 보호, 투자 유치, 판로 개척까지 사업화를 통합 지원한다.

지난해에도 여러 기술 분야의 중소 기업 51개사가 본 사업을 통해서 IP제품화 컨설팅과 실물 모형*제작 등의 지원을 받으며*목합:제품 디자인 평가 때문에 만들어지는 실물 크기의 정적 모델의 대표적인 지원 사례로 ▲(주)도트의 이미지 정보 전달이 가능한 시각 장애자용 점자 교육 기기, ▲(주)유비텍의 UVC-LED를 활용하고 건조 기능을 개선하고 다양한 형태의 젖병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는 우유병 건조기, ▲(주)시 고의 해양 기름 유출 시에 바닷물과 혼합된 무인 수집·에프 장비,[≪ 20년 사업 성과 사례 ≫

이러한 지원을 통해 기업 매출이 실질적으로 증가하고 고용창출 및 기술보호 효과까지 이어져 지원기업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 121121개사, 연평균 매출 28%, 고용 35% 증가 및 신규 지식재산권 출원 234건(2020년 조사), 본 사업의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공고기간 중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신제품 기획, 문제해결, 제품 고도화 과제 등을 통해 최대 7천만원 규모를 지원받을 수 있다.

최병석 특허청 특허사업화담당관은 “본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지식재산의 제품화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지원 내용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업명성과 ㈜닷미국교육부와 5년간 독점공급계약 체결(‘21.1월, 연 100억원 규모) ㈜유비텍㈜카카오와 구매조건부 MOU 체결(연 12,000대 규모) ㈜쉐코산업융합규제샌드박스를 통한 방제분야 규제특례 승인(‘20.12월)’ 제48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 출품예정(‘21.3월) ㈜FT랩’21년 CES 혁신상 수상 및 미국출시 확정(‘21.1월)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론칭(‘2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