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속주꿀판매 #자연화꿀 #야생꿀네^^연산수 다맘 입니다.
오늘 사촌 꿀을 판매하기 위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쓰고 있는데 구독자 여러분들 잘 부탁드립니다.
^^
사촌이 워낙 힘들게 잡은 꿀이기 때문에 블로거로서 이렇게 도와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연산자보다 마음이 나쁜 건 안 올리잖아요.이게 제가 이번 추석을 맞이해서 전라북도 남원에 올라갔는데 그때 양봉까지 해왔기 때문에 이렇게 소감도 올립니다.
그래서 이 꿀은 제가 직접 양봉.
믿으셔도 된다는 거죠.꿀은 야생 벌꿀입니다.
그러니까 설탕 먹인 애들이 아니라 아카시아에서 먹은 꿀을 벌들이 뱉어서 만든 꿀, 제가 이번에 사촌한테 많이 배웠는데 브랜드 꿀의 기준이 뭔지 아세요?
벌이 몇 번 삼키느냐에 따라 점도가 달라요.그러니까 벌집이 적고 벌이 많아야 그만큼 좋은 꿀이 나오는 거죠.
내가직접찍은거^^
사촌의 꿀 고집이 정말 심해요.
맨날 A+급 꿀만 남겨놓고 사촌한테 도대체 저렇게 힘들게 토종꿀을 판매하는데 왜 다 나쁜 걸 버려.
그래도 먹으면 건강해지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양봉된 꿀을 어떻게 파냐고 양심에 A+급 이상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이 꿀이 정말 제가 봐도 좋은 꿀이라는 생각밖에 없어요. 아카시아 꽃향기가 납니다.
양봉하면서 꿀을 하나 받아왔는데 저도 이건 절대 의심할 수 없는 게 꽃향기가 나거든요. 2.4kg에 5만9천원인데 여기로 가셔도 되고 전화하셔도 됩니다.
국산 천연이 아니라면 꼭 연락주세요.저 걸게요 하
하지만 블로거^^이건 인터넷 사이트
해닝A++급 천연야생 아카시아 벌꿀농장 아카시아 숙성 국산 2.4kg 답례품 선물용 CUPANGbit.ly
저도 같이 했어요.꿀 아시죠? 왜 보석이라고 불리는지 꿀은 벌이 3개월을 노동해서 만들고 다시 사람이 3개월을 관리해서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총 6개월의 노동이 들어가는데 귀하지 않으면 말이 안 되겠죠.저도 같이 양봉을 했는데 양봉하는 과정도 되게 마음이 들어가요.새벽 5시에 일어나서 밤새 해도 쥐어짜지 못할 정도의 양입니다.
꿀은 정말 정성이 담겨 있었어요. 사촌의 정성이 담긴그런데 무엇보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건 사촌동생이 정말 힘든 몸으로 1인 양봉을 하는데 이 꿀을 좋은 것만 하려고 하다니 얼마 남지 않고 나눠주기만 하면 불쌍해서 글을 써봅니다.
사촌은 꿀에 대해 정말 진심이에요.나이가 들어도 평생 꿀만 먹고 있으니까…꿀은 도사니까 혹시 꿀이 필요하신 분은 전화 주시거나 사이트에 가서 해보세요.감사합니다~용산 수다쟁이 엄마고 내일은 또 다른 리뷰로 만나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