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스급 여신강림 2화 리뷰


여신의 강림 포스터
여신의 강림 포스터

누구에게나 두 얼굴이 있다

누구에게나 남들이 보는 면이 있고 나만 아는 면이 있다.

여신 강림처럼 메이크업 전과 후가 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곳에서 기분 좋게 찍은 자신의 모습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사람은 다 똑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아무도 다르지 않고 편안한 곳에 있는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에 주목해야 하는 곳이나 카메라에 보이는 사람은 절대 그 사람이 될 수 없다.

사실 우리는 모두 야누스입니다.

문가영의 미모임주경은 안경까지 쓴다 언제나처럼 임주경
메이크업 지우는 임주경
얼굴 인식얼굴 인식 오류성공적인 메이크업 인증을 받은 임주경
인증을 다시 신청해야 할 정도로 다른 얼굴

신들의 강림 2화 줄거리와 나의 생각

배우 문가영은 여신 그 자체다.

오히려 드라마 속 임주경의 모습은 특수 분장을 한 얼굴이다.

생각해보면 공감이 안가는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화장을 해서 본성적으로 예쁘지 않은 사람이 되는 것과 예쁜 사람이 옷을 추하게 입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여하튼 집에 있을 때는 임주경이다.

화장을 지우고 침대에 누워 만화책을 본다.

화장을 하지 않으면 휴대폰도 열 수 없을 정도로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안녕히 가세요임주경은 라면을 먹는다.<br data-lazy-src=
임주경, 빨리 먹고 탈출
책을 읽는 이수호함께 책 읽는 임주경
임주경과 이수호가 함께 책을 읽고 있다.

1회는 이수호와 임주경이 만화방에서 만나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임주경은 절대 그러지 않겠지만 들키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만화방에서 라면을 먹어달라는 남자의 부탁에 재빨리 라면을 먹어치웠다.

옆에서 책을 읽고 있는 이수호입니다.

옆에서 누가 밥먹으면 책을 못읽는데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집중을 잘해서 신경안쓰는듯.

이수호는 자신이 사귀는 상대가 학교에서 본 여신 임주경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이수호는 임주경에게 아까 집어온 책을 보라고 한다.

이수호 생각난다지붕 위의 그들
이수호 생각난다

하지만 자리가 불편한 임주경은 재빨리 라면을 비우고 책을 읽은 뒤 도망치듯 서점을 나온다.

이수호는 옥상에서 만난 여자임을 알았다.

떨어지느라 고생했지만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고 이상하게 보인다.

그녀는 자신의 시력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위장 크림다시 여신
임주경, 위장 크림 바르듯 메이크업

그 장면을 보고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군대에서 위장복에 분장을 하는 것과 같다.

남들 눈에 띄지 않으려는 위장의 이유와 임주경의 메이크업도 다르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듯했다.

임주경 역시 본심을 드러내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남다른 메이크업을 지운 배우 문가영은 그야말로 여신이다.

담임교사 임주경사랑에 빠진 임희경
임주경 누나가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아이는 학교에 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 모습을 본 남자는 능숙하게 아이를 달래고 학교까지 데려다준다.

임주경의 누나 임희경이 그녀에게 반한다.

위의 남자는 임주경의 담임선생님이다.

앞으로도 조연 배우들의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장면으로 흥미로운 요소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임주경에게는 누나와 남동생이 있다.

각자 성격이 너무 달라 어떤 에피소드가 나올지 기대가 된다.

임희경은 임주경과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임주경처럼 낯가림이 심하지도, 왕따를 당할 사람도 아니다.

그렇다고 성격이 나쁜 사람은 아니다.

화장품 가게의 일린임주경의 무서움
외상
폭행피해자는 임주경처럼 되지 않기 위해 가해자가 된다일린이 임주경을 놀린다.<br data-lazy-src=
과거의 학교폭력

또 한 번 임주경의 마음에 트라우마가 찾아오는 상황이 벌어진다.

화장품을 고르는 임주경은 누군가 걸어 들어오자 고개를 돌린다.

그리고 일린 멤버들은 자신과 같은 처지였던 학교폭력 피해자와 함께 가게에 들어선다.

그녀를 보는 순간 몸이 얼어붙고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했던 기억이 머릿속을 맴돈다.

학교폭력은 피해자에게 결코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로 남는 경우가 많다.

잘 이겨내고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때의 기억이 사라지지 않고 그냥 무시하고 산다.

그렇지 않으면 성공이 최고의 복수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있다.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성공해서 복수하자.

도망치는 임주경울고 있는 임주경
임주경 급히 도망쳐
쫓기는 남자임주경 사고날뻔다행히 피했다
심각한 사고 상황

자리를 피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울면서 도망치던 임주경은 누군가 따라오는 남자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다.

다행히 오토바이의 핸들이 부러져 사고를 막았다.

한서준과 임주경의 첫 만남한서준이 누군가와 싸우고 있다.<br data-lazy-src=
임주경과의 첫 만남

무서운 한서준
임주경, 헬멧 반납 원해

한서준과 임주경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다.

한서준은 다른 일린들에게 쫓기고 있었다.

정확한 이유는 아직 모르겠지만 한서준이 일진들에게 안 좋은 경험을 안겨준 것 같다.

임주경은 투구를 돌려주기 위해 그를 따라갔다.

하지만 임주경은 일린 같은 한서준을 두려워한다.

한서준, 넘어지기 전 임주경 붙잡아고맙지만 한서준이 두렵다도망치는 임주경
임주경이 한서준을 피해 도망쳤다.

결국 돌려받고 도망치고 싶은 헬멧을 너에게 줄 수는 없다.

이주헌의 아들 이수호무자비하게 공격하는 이수호
나쁜 관계를 가진 부자

흔한 클리셰 중 하나죠. 이주헌은 이수호의 아버지이다.

회사 대표가 연예인인 모양이다.

이수호는 아버지가 아버지라는 루머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의 아버지는 과거에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 무관심했고 다른 여자와 침대에서 그녀를 본 후 나쁜 감정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두 주인공 이수호는 아버지의 잘못을 생각하며 아버지를 공격한다.

공격적인 태도에 이수호의 분노가 느껴졌다.

그가 더 이상 내 아버지가 아니라는 생각이 있는 것 같았다.

임주경, 이수호 피하고 싶어
임주경, 친구 지키기 위해 이수호 피한다

임주경의 입장에서 그녀는 다시는 괴롭힘을 당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서점에 이수호가 있는지 보러 간다.

이수호를 다시 만났다임주경 또 포옹
임주경과 이수호가 다시 만났다.

이수호가 임주경을 밀어냈다.<br data-lazy-src=
이수호가 누군지 안다고 한다

그것을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서점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마지막에 이수호는 임주경을 알아보는 듯 말한다.

하지만 임주경은 그녀를 알아본다는 것은 화장을 하기 전과 후에 그녀를 알아본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수호가 인정하는 것은 옥상의 소녀가 이제 당신이라는 것뿐이다.

이름이 임주경인지도 모르겠다.

임주경은 이수호가 그 사람을 안다고 생각한다.<br data-lazy-src=
임주경의 생각과 이수호의 생각
기밀 유지 계약이수호와 임주경이 함께 라면을 먹는다.<br data-lazy-src=
임주경-이수호, 비공개 협약서 함께 라면 먹기

임주경은 자신도 모르게 이수호가 자신이 지금 학교에 다니는 자신과 같은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고 믿고 있다.

서로 다른 말을 해도 서로 다른 말이 아니라는 것을 모른다.

임주경은 이수호에게 비밀유지 서약을 부탁한다.

비밀을 지켜달라는 임주경의 부탁은 그냥 비밀로 해달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수호는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했다는 말은 하지 말라고 말해 이해한다.

임주경이 소유한 저주의 가면이라는 책을 원했던 이수호가 서약서에 서명한다.

밥도 사주고 둘이서 라면도 먹고 약속 지키자고. 그리고 그날은 이수호의 생일이었다.

임주경은 자신의 생일날 서점에서 라면을 먹는 이수호를 보고 쓸쓸함을 느낀다.

임주경님의 선물선물 받은 이수호
임주경이 이수호 생일선물

생일선물을 등에 메고 있는 이수호
이수호가 임주경의 선물을 등에 메고 있다.

임주경이 이수호에게 주는 첫 번째 선물이다.

임주경은 생일 선물로 20년된 희귀품이라고 소개하고 스티커를 붙였다.

둘 다 맛이 똑같아서 이수호가 선물을 받았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이수호는 침대 옆 등에 스티커를 붙인다.

저주의 가면메모
임주경, 이수호가 부탁한 책에 메모지 붙이기

임주경은 교복과 함께 선물하려 한다.<br data-lazy-src=

등교를 준비하는 임주경은 약속대로 실수로 더럽힌 저주받은 가면책과 이수호의 교복을 가져간다.

그리고 책에 작은 메모를 적으세요. 내용은 민낯을 비밀로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입니다.

둘 다 쇼핑백에 넣고 학교에 가요.

이수호, 한서준임주경이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됐다.<br data-lazy-src=
임주경, 이수호·한서준에게 듣는다

이수호와 한서준이 서로를 응시하는 장면이다.

둘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것 같았다.

임주경은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된다.

원래 이수호와 한서준은 절친이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관계가 나빠졌다고 한다.

흔한 클리셰 중 하나는 라이벌의 등장을 알리는 장면이다.

상속자들은 드라마에서 벌어지는 비슷한 장면이다.

비록 실제 여신은 아니지만, 나중에 임주경을 놓고 경쟁하는 장면이 나올 것 같다.

여신이란 무엇인가겸손해진 임주경
여신이라 불리기 불편하다

진짜 형제 자매
여신사칭범이 바람핀 죄라고 말하는 임주경 남동생

여신으로 알려져 모두가 지켜보는 상황에 처한 임주경은 더 이상 예전처럼 눈치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없다.

사실 저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두에게 계속 예뻐지기 위해서는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아요. 예뻐서 좋아해주는 것도 좋지만 불편한 점도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그래도 예쁜게 더 좋은거 같아요.

그러나 남동생의 눈에는 자신이 여신 행세를 하는 사기꾼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진실을 아는 가족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실제 남매라서인지 언니가 예쁘지 않아서인지는 잘 모르겠다.

내 동생이나 언니가 정말 예뻤다면 그렇게 반응하지 않았을 것 같다.

물론 여동생이 예뻐도, 언니가 예뻐도 그렇게 행동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내가 만난 사람들 중에 사이가 좋은 남매가 있었던 것 같다.

임주경을 옥상에 올려라옥상에서 만난 이수호-임주경
임주경, 이수호에게 교복과 책 선물 시도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이수호임주경, 자신도 몰랐던 자신 발견어떤 비밀 약속을 했는지 모르는 임주경
이수호, 자신이 지금과 같다는 사실을 모른 채.

냉정한 비밀을 지켜온 이수호에게 책과 교복을 주려던 임주경은 수호에게 옥상으로 오라고 한다.

하지만 이수호는 서점에서 만난 여자가 임주경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이수호가 임주경에게 화를 낸다.

좋아한다고 하면 왜 친근한 척 귀찮게 해? 임주경은 얼마 전 만난 이수호로부터 이 말을 듣고 이상함을 느끼며 서점에서 자신과 자신이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는다.

그러나 메모는 이미 책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이수호는 쪽지를 보자 민낯이 드러난다.

임주경은 재빨리 달려가 다시 가방을 움켜쥔다.

임주경은 이수호가 어떤 비밀을 지켜줄지 아직 모른다.

과거 옥탑방에서 만났던 이수호가 지금의 남자라는 사실을 모를 정도로 내 시력이 얼마나 나쁜지 모르겠다.

무언가를 요구하는 이수호의 전화이수호, 임주경 번호 찾았다
갑자기 전화가 온 이수호
무엇을 주어야 할까야누스
임주경 어떤 선물 줄지 몰라 반만 화장

그날 밤 이수호는 임주경의 번호를 찾아 전화를 건다.

전화를 받은 임주경은 뭔가를 받고 싶다는 말을 듣고 전화를 끊는 이수호에게 무엇을 가져와야 할지 몰라 당황한다.

교복을 주는 사람은 분장을 한 임주경이고, 수호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책을 주는 민낯의 임주경이다.

결국 임주경은 반만 화장을 한다.

저는 이 장면을 보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반만 바르고 나중에 뭘 원하는지 알면 반은 지우거나 반만 바르려고 생각중이에요. 나는 그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했고 그것은 나에게 우스꽝스럽게 보였습니다.

헬멧이수호가 헬름을 만났다.<br data-lazy-src=
마지막에 임주경이 헬멧을 쓰고
이수호가 책을 부탁해절대 벗지 않는 헬멧
이수호는 책과 절대 벗을 수 없는 투구를 달라고 한다.

야누스 같은 얼굴을 보여줄 수 없기에 한서준의 헬멧을 쓰고 밖으로 나간다.

헬멧을 쓴 이유를 묻자 그는 대답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였다.

예상대로 수호는 이씨에게 헬멧을 쓴 이유를 물었고, 임주경은 자전거도 자전거만큼 위험하다며 사과했다.

이수호가 무언가를 요구하고 있다.

일부러 이수호는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았다.

이는 이수호가 임주경과 서점에서 만난 사람이 동일인물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뜻이다.

임주경은 가방에 무엇을 넣을지 고민하는 시간이 많다.

그러자 수호는 이씨에게 책을 부탁한다.

자신의 정체를 밝히라고 강요하지 않으려는 것이 이수호의 계획인 듯했다.

그래도 헬멧을 벗을 수는 없었다.

절반은 화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수호는 임주경에게 책을 달라는데도 헬멧을 벗으라고 한다.

임주경이 화장실에 간다.

헬멧을 벗는 임주경헬멧을 벗는 임주경을 바라보는 이수호
민낯으로 온 임주경
짤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이수호
얼굴 없는 임주경과 정체를 알게 된 이수호

이제 알몸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든 그는 이수호가 헬멧을 벗으라고 하면 화장실에 가서 화장을 지운다.

이수호의 표정만 봐도 이제 알았다는 게 분명하다.


제복
임주경이 교복을 선물했다.

다음날 메이크업을 하던 임주경은 이수호에게 교복을 돌려주고 도망쳤다.

이제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이수호는 별 반응 없이 교복을 받아들인다.

100일케이크
임주경, 지인의 100일 잔치에서 케이크로 장난 쳤다
얼굴에 휘핑 크림고민에 빠진 임주경
메이크업을 지워야 하는 상황

절친한 친구 수아가 남자친구와 사귄지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모든 반 친구들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요즘은 그런 걸 하고 싶었다.

학교 다닐 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모두가 축는 동안 친구가 커플에게 재미로 케이크를 던집니다.

그러나 부부는 금세 그들을 피한다.

멈출 수 없었던 케이크는 결국 임주경의 얼굴로 향했다.

임주경은 케이크로 얼굴을 맞고 위기에 처한다.

케이크에 얼룩이 져서 메이크업을 지우고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여학생들이 모여 도와주러 온다.

그러나 임주경은 아무에게도 민낯을 보여줄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하고 화장실로 달려간다.

나쁜 생각울고 있는 임주경
다시 친구를 잃고 괴롭힘을 당한다고 상상해보십시오.
이수호가 임주경을 구했다.<br data-lazy-src=
이수호가 임주경을 돕는다.

그러나 화장실에 가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리고 화장실에 내놔도 누가 말리지 않으면 들킬 수밖에 없었다.

임주경은 자신의 민낯이 발각되면 어떨지 상상한다.

그녀의 반 친구들은 모두 그녀를 놀리고 그녀의 모든 친한 친구들은 그녀를 악몽 같은 상황에 빠뜨립니다.

임주경은 예전처럼 왕따를 당하는 것이 두렵다.

그때 이수호가 나타난다.

옷에 뭐 입는 걸 싫어하던 이수호는 아우터를 벗어 임주경을 가렸다.

이수호, 임주경과 동행한서준이 이수호를 의아하게 바라보고 있다.<br data-lazy-src=
임주경과 함께 움직이는 것을 지켜보는 이수호, 한서준

그리고 그녀를 그곳에서 꺼내는 한서준도 그것을 본다.

2화는 이 장면으로 끝납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임주경과 이수호가 가까워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나중에 이수호가 서점에서 임주경을 만났을 때, 그가 직접 그의 이름을 부를 날이 곧 올 것이다.

웃기려고 만든 드라마라 웃기는 요소가 많은 드라마인 것 같아요. 킬링타임용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다른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꼭 보여주고 싶은 메시지도 없었고, 너무 어두운 부분도 없었어요. 물론 좋은 점도 있고 그래서 드라마가 너무 가벼웠다.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장면은 나중에 나오겠지만 임주경을 추행한 일린들을 선인과 악인이 때리는 내용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드는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

벌받는 장면이 있었으면 좋겠다.

괴롭힘은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중범죄라고 생각합니다.

이 에피소드를 정말 재미있게 보았고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경쟁이 꽤 흥미로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화가 점점 더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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